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기아차(000270)는 4일 이달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ㆍ속도감ㆍ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 국내 완성車업계 작년 판매 684만대..전년대비 25.7% ↑ 지난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총 684만4654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수치는 544만5539대였던 지난 2009년에 비해 25.7%가량 늘어난 것이다. 급증세의 원인은 무엇보다 업체별 잇따른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각국의 세제지원,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확대 등으로 풀이된다. ◇ 현대車그룹, 연간 573만대 판매..10대 중 8대 현대... 현대기아차, 中 판매량 2배 이상 늘린다 현대기아차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현재 흐름 유지, 중국에서는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의 공격적 판매 확대라는 큰 틀의 올해 영업목표를 세웠다. 내년 전체 글로벌 판매목표도 더욱 늘려 연말께 잡았던 620만대에서 633만대로 상향조정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11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해는 220만대 이상의 목표를 세웠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기아차, 신개념 경형CUV 'TAM' 8월 출시 기아차의 신개념 경형 크로스오버차량(CUV) '탐(TAM : 프로젝트명)' 출시 시기가 8월로 정해졌다. 올해 5종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인 기아차(000270)는 국내시장에선 생소한 신 개념의 박스형 CUV인 '탐'을 8월과 12월 각각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모델로 출시한다. 모닝을 베이스로 개발된 탐은 일본 다이하쓰의 '탄토'처럼 B필러(가운데 기둥)를 없애 승·하차와 적... 현대차 2010년 글로벌 성적은 'A+' 현대차는 캐나다 최대 민영방송사인 CTV뉴스에서 최근 발표한 '2010년 자동차 업계 성적표(Which automaker made the grade in 2010?)'에서 현대차가 17개 메이커 중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포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은 현대차(005380)는 경쟁사인 폭스바겐(C+), 도요타(F), 혼다(D) 등의 초라한 성적표와 대비되며 기업 경쟁력에서 최고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