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은행 여신건전성 분류 실태 점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여신건전성 분류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0일부터 일주일간 시중은행들의 여신건전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은행들이 여신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등급으로 분류하고 대손충당금을 원칙에 맞게 적립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프로젝트파이... 은행, 해외진출 가속..올해 27개 해외점포 설립 신묘년 새해에는 국내은행의 해외진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안에 9개 국내은행이 총 27개의 해외점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태별로는 지점 16개, 현지법인 8개, 사무소 3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중국과 베트남에 각각 6개, 인도 5개, 인도네시아 3개, UAE와 우즈... 서민금융 '고민타파 10대 사이트' 공개 금융감독원은 21일 서민금융지원과 복지지원제도와 관련해 '서민이 챙기면 도움되는 10개 정보사이트'를 선별 소개했다. 금감원은 "아직도 많은 서민들이 지원제도와 관련법규에 관한 기본정보를 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정부지원과 피해구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한 가계경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금융관련 정보를 한 군데서 간편하... 금감원, 농협과 손잡고 서민금융애로 해결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농어촌 서민의 금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은 정보취약계층인 농어촌 서민들의 금융지원제도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 희망채웜 상담센터'는 금감원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과 연계해 신용회복위원회·한국이지론 등 서민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복안... 1인당 보유카드 3장...1장은 '장롱카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3.1장의 신용카드와 1.3장의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서울 및 15개 지역본부 소재지 금융기관 이용고객 806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보유한 카드 중 지난 1개월간 사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1.8장, 0.8장으로 나타나 신용카드의 경우 실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