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2080선에 도전하다(11:15) 코스피지수가 역사적인 신고점인 2080선 탈환을 시도중이다. 4일 코스피지수는 7.68포인트(0.35%) 상승한 2077.95, 코스닥지수는 3.86포인트(0.75%) 오른 521.92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장세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와 철강금속이 각각 1.64%, 1.89% 강세이다. 금융 중에서는 보험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이 새해 들어 5900억원 규모의 수주소... 전기전자·車 중심 추가랠리 가능해-미래에셋證 코스피지수가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가운데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4일 "외국인 매수세가 프로그램 매출을 원활히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기관 수급 역시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없어 주가 관성은 이어지는 쪽에 무게를 실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미국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 1월효과는 실적에서 나온다-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4일 1월 효과는 실적에서 나온다며 실적모멘텀과 가격메리트를 고려해 종목을 선택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1월 효과가 상승추세의 징검다리로서 추가적인 상승세를 뒷받침하기보다는 단기 조정의 빌미가 되었던 경우가 더 많았다"며 "이번 1월 초반 강세 이후에도 행여 나타날지 모를 단기적인 장세변화 가능성에는 꾸준히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 코스피 2070.08 포인트 '사상최고치'(마감) 코스피가 신묘년 첫 거래일 3년여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캘린더효과에 더해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쌍끌이 매수세가 지난해부터 미뤘던 사상최고치 경신을 이끌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08포인트(0.93%) 오른 2070.08을 기록했다. 이전 고점인 2007년 10월31일의 종가 2064.85보다 무려 6포인트 가량 높은 것이다. 개인이 3754억원으로 ... 1월 코스피밴드 1980~2180p-한화證 한화증권은 30일 1월 코스피지수 상하단밴드로 1980~2180포인트를 제시했다. 윤지호 투자전략팀장은 "이제 미국 경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코스피는 상승으로 화답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여백도 있고, 가격으로도 과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팀장은 "1월 중 예상되는 4분기 실적 부진, 중국의 긴축 등의 변수에 대비해 수비(조정 후 상승)에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