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부 카드영수증 인쇄불량..당국 개선지도 일부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발급된 영수증이 쉽게 지워지는 등 인쇄상태가 불량해 소비자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신용카드를 사용한 뒤 가맹점에서 발급받은 카드 영수증의 인쇄상태가 불량하다는 민원이 금감원에 잇따라 접수됐다. 영수증에 카드 사용 일시와 장소, 금액 등이 기재되는데 3개월 정도 지... '거리시위 vs 광고공세'..외환노조·하나지주 기싸움 치열 외환은행(004940) 노조가 연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지분 인수를 반대하는 '행동'에 나서면서 양측간 갈등이 새롭게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연일 시민 서명운동, 거리 집회 등을 통해 하나지주의 외은 인수를 반대를 주장해온 외환은행 노조는 내년엔 더욱 강도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하나금융은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무시하는 전략이지만 내심 적... 1인당 보유카드 3장...1장은 '장롱카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3.1장의 신용카드와 1.3장의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서울 및 15개 지역본부 소재지 금융기관 이용고객 806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보유한 카드 중 지난 1개월간 사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1.8장, 0.8장으로 나타나 신용카드의 경우 실제 사용... (시황) 쉴 때 쉬자..금융주는 '꾸준'(12:01) 지수가 여전히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일 만기일을 맞아 연고점을 경신한 부담이 잔존하는 가운데 기존 리더역할을 톡톡히 했던 삼성전자(005930)의 약세도 원인이 되고 있다. 또 주말을 앞두고 있는데다 이날부터 사흘간 시작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인식하고 있는 점도 지수를 추가 상승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300만원으로 축소 올해 연말정산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300만원으로 축소된다. 또 저소득 근로자가 85㎡ 이하 주택에 살 경우 월세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이 7일 발표한 '201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아졌다. 공제 기준도 총급여액의 20% 초과금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