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서울 재개발·재건축 2.5만가구..올해보다 2배↑ 내년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공급물량이 올해보다 2배 이상늘어날 전망이다. 분양시장 악화로 분양 일정이 연기된 사업장이 최근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내년엔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에서 재개발ㆍ재건축으로 분양되는 물량은 31개 단지, 2만5428가구로 집계됐다. 올해와 비교하면 사업장(30곳) ... 쌍용건설,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수주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사업을 1235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2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동에 총 76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 36.68㎡ 82가구 ▲ 51.92㎡ 60가구 ▲ 59.92㎡ 220가구 ▲ 84.92㎡ 380가구 ▲ 114.92㎡ 34가구로 구성됐고 착공은 2... SK건설, 부산 구서 2구역 재건축 수주 SK건설이 부산 ‘구서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557-1번지 일대에 지하3∼지상24층 8개동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69㎡ 32가구, 73.85㎡ 126가구, 84.99㎡ 417가구, 99.04㎡ 80가구, 109.98㎡ 35가구 등 총 690가구가 구성된다. 2012년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이뤄지며, 2015년 1... 땅값은 내려가는데 재건축 매매가는 상승? 최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10개월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지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10월 자료인데다, 하락폭도 줄고 있어 앞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되리란 평가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강남권 재건축은 전주대비 0.22%의 상승률을 기록해 지난 1월 22일(0.38%) 이후 최고 상승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