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국가채무 급증 관련 "숨긴 것 없다" 구본진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6일 통계 변경에 따른 국가채무 증가와 관련해 "분식이다, 숨겼다라고 말하지만 그동안 있어왔던 것이지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구 차관보는 "1월 중 열리는 공청회에서 (국가부채 산정 기준을) 모두 오픈할 것"이라며 "아울러 변경될 통계에 따라 (국가채무가) 급증하는 것이 아니고 가능한 한 소급적용해 국가채무가 수평이동하는 식으로 올라가게 ... (인사)통계청 <전보> ◇ 국장급 ▲ 기획조정관 정규남▲ 통계정보국장 김설희▲ 통계청 신승우 ◇ 과장급 ▲ 비서실장 문정철▲ 통계협력과장 안정임▲ 정보화기획과장 서찬일▲ 통계포털운영과장 이종호▲ 조사시스템관리과장 류제정▲ 정보서비스팀장 오성영▲ 공간정보서비스팀장 진찬우▲ 호남청 농어업조사과장 오삼규▲ 통계청 김경태▲ 통계청 이호섭 뉴스토마토 ... (2011한국경제과제)④올해 일자리감소 예상 지난해 국내 신규 취업자는 정부의 대대적인 공공 일자리 창출에 힘입어 31만개 수준으로 추산되지만, 올해 일자리 사정은 지난해보다도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둔화된다는 전제 아래 수출증가세와 설비투자증가세 등 민간부문의 활력도 저하되면서 당분간 큰 폭의 일자리를 얻어낼 부분은 찾기 힘들다. 정부는 또다시 공적부문의 힘을 빌어 상반기 ... 재정부 "중국 등 신흥국 인플레 우려 증가" 정부가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인플레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서민물가 불안요인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설명했다. 11월중 광공업·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소매판매, 건설부문에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설비투자는 그동안 빠르게... 재정부 "올해 복지정책 재정비할 것" 정부가 올해 복지정책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 재정이 지속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일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기자 간담회에서 "윤증현 장관도 '공유지의 비극'을 비유로 하여 복지 부분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복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재정비 시간을 상당기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