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만든다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김동선 청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양성을 위해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하고,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사관학교와 같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제대로 갖춘 도전의식과 창의정신이 넘치는 청년 CEO... 중기청, 중기 수출지원 가이드북 배포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4일 '궁금한 수출지원 꼼꼼한 가이드' 책자를 발간해 수출 중소기업에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수출을 처음 시도하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바이어 인콰이어리 대응, 수출계약서 작성 등 기초 무역실무 지원제도부터 수출유망기업들에 필요한 해외 현지지원제도, 관세제도, 금융·보험제도 등 수출과 관련된 정부,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들... "백화점-대형마트, 중소기업과 불공정 거래행위 여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판매 수수료율'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대규모 소매점(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납품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소매점 납품 중소기업 거래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납품 중소기업의 56.4%가 '판매수수료율이 높다'고 답했다고 ... 김동선 중기청장 "중기 적합 업종에 대기업 진입 제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올해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달 31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올해 '동반성장지수'를 만들어 대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을 지정해 대기업의 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적합 업종은 광범위한 분야가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이르는... 중기청 "SSM 규제법 개정 후 사업조정 효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해 11월 개정한 'SSM 규제법' 시행으로 "사업조정 신청은 줄고 자율조정 타결이 늘어나 법개정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SSM규제법'은 '유통법'과 '상생법'으로 나뉜다. '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또는 전통상점가 경계로부터 500m를 전통상업보전구역으로 지정해 SSM 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부여하는 것"이며 '상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