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차녀 조현민 상무보 승진 대한항공(003490)이 2011년 대규모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김흥식 전무를 부사장, 강규원 상무A를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30일 밝혔다. 6명의 상무B는 상무A로 승진했고, 10명의 상무보는 상무B로 승진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27) 통합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을 비롯해 역대 최대인 27명이 상무보로 새로 선임됐다. 지난해 전무... 대한항공 "5월도입 A380 2층 모두 비즈니스석" 대한항공이 내년에 도입하는 차세대 항공기 A380이 세계 최초로 2층 모두를 비즈니스 좌석으로 꾸며 운영된다. 대한항공(003490)은 내년 5월부터 도입되는 A380의 2층을 비즈니스 좌석인 '프레스티지'석만으로 장착해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380은 전체가 1층과 2층의 복층으로 구성된 항공기"라며 "한 개 층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꾸미는 것은 마... 대한항공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체크인"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비행기 이용을 위한 항공권 구매와 탑승수속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승객들의 공항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7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좌석배정부터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국내선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 잇따른 항공기 정비결함..국토부 SMS 재점검 최근 국적 항공기의 잇따른 정비결함으로 항공기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국토해양부가 각 항공사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안전관리시스템(SMS) 이행실태 등을 재점검키로 했다. 26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최근 넉달새 7건의 정비결함이 발생한 대한항공(003490) 항공기가 또 다시 정비결함을 일으켜 인근 공항으로 회항했고, 이륙을 위해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0205... 항공 여승무원 국내 최초 비행 3만시간 돌파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국내 최초로 비행 3만시간을 돌파했다. 지난해 비행 3만시간 돌파 객실승무원 배출에 이은 기록이다. 대한항공(003490)은 24일 현직 국내 객실여승무원 중 최장 비행시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순열 사무장이 지난 1978년 7월 입사 뒤 32년 5개월 만에 비행 3만시간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현재 전직과 현직을 포함해 우리나라 객실 여승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