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증시, 수출株 '약세'..사흘만 하락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수출주 약세..사흘만에 '하락'· 대만 증시, 기술주 강세.. 가권지수 1.3% 상승· 중국 증시, 추가 긴축 우려..보합권 등락· 홍콩 증시, 에너지주 강세· 실수급에 따라 보합권 횡보..1125.1원(+0.6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작년 신규대출 7.9조위안..긴축 우려 중국의 지난해 신규대출 규모가 총 7조950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지난 해 12월 중국 은행권의 신규대출 규모가 4807억위안으로 집계돼 지난해 전체로는 총 7조9500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는 1조6500억 위안 떨어진 수준이지만, 중국 정부의 지난해 목표치인 7조5000억위안을 4500억위안이나 넘... 상하이시, 부동산세 도입 임박..中 정부 승인 중국 정부가 상하이시의 부동산세 도입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차이나데일리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분기내에 상하이시가 부동산세를 도입할 것"이라며 "다만 정확한 세금 부과 시기 등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날 블룸버그 통신은 충칭시가 부동산 억제책의 일환으로 고급 주택에 대해 부동산세 부과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부동산세는 집값... 中증시, 하락출발..부동산세 임박 '부담' 11일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3포인트(0.30%) 내린 2787.47으로 출발해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을 앞두고 다시 높아진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하자 투심이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전날 충칭시의 부동산세 도입 소식에 이어 중국 정부가 상하이시의 ... 中, 올해 경제성장률 9.5% 전망..관영 싱크탱크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약 9.5%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관영 싱크탱크인 중국 국가신식중심(SIC)은 경기부양책 효과가 다소 둔화되며,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약 9.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 청년보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다음주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통계를 발표할 예정으로, 성장률은 약 1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