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 위 `로터리` 부활한다 회전교차로가 부활한다. 국토해양부는 원활한 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도입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등 없이 자동차가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연형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평면교차로다. 서행으로 교차로에 접근하는 자동차가 교차로 내부에 주행 중인 자동차에게 양보하며 진입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기존 신호교차로에서 불필... (인사)국토해양부 ◇ 전보(과장급) ▲ 주택건설공급과장 김희수(金熙洙) ▲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 최창섭(崔昌燮) ▲ 공공주택건설추진단(파견) 안충환(安忠煥) ▲ 국무총리실(파견) 정의경(鄭義競) ▲ 미래기획위원회(파견) 우수한(禹秀瀚) (이상 2011년 1월6일자)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추정치가 1932만9000TEU를 기록해 2009년의 1634만1000TEU에 비해 18.3% 늘었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08년의 1792만7000TEU에 비해서도 7.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같은 실적은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실물... 울릉·흑산도에 소형공항 건설 울릉도와 흑산도 등에 소형공항이 건설되고, 4대강에 수상비행장 건설도 추진된다. 또 무안공항과 광주공항의 통합이 추진되고, 양양공항과 여수공항 등 민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항은 소형항공기 중심의 노선망이 구축된다. 국토해양부가 4일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에 따르면 국민의 도서지역 접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울릉도와 흑산도... 인천공항 4년간 1.8조 투입..`허브공항 굳히기` 인천국제공항에 오는 2015년까지 1조8000억원이 투입돼 연간 6000만명이 이용하는 동북아의 중추공항으로 시설이 확장된다. 국토해양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을 확정하고 5일 관보에 고시한다. 국토부는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3단계 사업` 기간인 지난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