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지난해 기업도산, 전년比 12.4%↓..엔高파산은 급증 지난해 일본기업의 도산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민간조사기관인 제국 데이타 뱅크가 발표한 지난해 전국 기업도산집계에 따르면, 도산건수는 전년 대비 12.4% 감소한 1만 1658건으로 5년만에 전년수준을 밑돌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본항공 등 대기업의 부채가 늘어나며, 부채총액... 日 11월 기계수주, 전월比 3.0%↓..예상 밖 감소 일본의 11월 기계주문이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13일 발표한 지난해 11월 기계수주통계에 따르면,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선박전력을 제외한 수주액(계절조정)은 전월 대비 3.0% 감소한 7230억엔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시장예상치 1.6% 증가(닛케이 QUICK 뉴스사 조사)와는 크게 거리가 있는 수치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10.6% 증가했지... 日증시, 1만600선 돌파..'유럽불안 진정' 일본증시가 유로존 우려가 완화되며 1만600선을 넘어섰다. 13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80.66엔(0.77%) 상승한 10,593.46로 개장한 후, 9시15분 현재 95.28엔(+0.91%) 오른 1만608.08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럽우려가 완화되고 베이지북이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기를 평가한데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