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업계 "최대수혜자 정부부터 유류세 낮춰라" 정부가 13일 서민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하며 국내 정유제품의 가격에 대한 검토 방안을 밝히자 국내 정유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업계는 공식적인 입장은 자제하면서도 "물가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한 큰 틀의 접근은 이해하지만 석유제품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수혜자인 정부가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대책 발표후 업계 관계자는 "국내 석유제품 가... "정부 물가대책, 효과 미미..인플레심리는 억제" 정부가 13일 내놓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효과는 미약하겠지만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정부의 물가대책과 함께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 '물가대책 종합선물세트'..실질적 효과 기대하기 어려워 정부의 물가 종합대책에... (1.13물가대책)교과부 "국립대 등록금 동결·사립대 3%내 유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국립대는 대부분 동결하고 사립대는 주요대학 위주로 동결, 불가피할 경우에도 3%미만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13일 정부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교과부는 '대학등록금 및 학원비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등록금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재정지원사업 평가지표에서 '등록금 인상률'이 차지하는 비중을 ... (1.13물가대책)방통위 "스마트폰 무료음성통화 20분 확대"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13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음성무료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하면 1인당 월 약 2000원 이상 요금인하효과가 발생한다. 스마트폰 요금제는 음성과 문자, 데이터가 통합된 요금제다. 또 현재 월 최저 3만5000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