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1차관, 해외건설 수주지원 본격화 국토해양부는 14일 정창수 제1차관이 중남미의 해외건설 수주지원을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페루와 에콰도르, 멕시코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방문기간 중 3개국의 플랜트와 수자원, 항만, 공항 등 인프라 시설 주요 발주처 핵심인사를 만나 우리기업의 수주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 멕시칸 인프라... `김포공항`의 부활 "이젠 비즈니스공항" 김포공항이 국내선 공항에서 '국제선 단거리 셔틀공항'으로 부활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에 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데다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아 단거리용 `비즈니스공항`으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이용객과 노선 등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도권 제2공항`의 역할을 독톡히 해내고 있다. 김포공항은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내선 전용으로 기능이 ... (인사)국토해양부 <신규임용> ◇ 국장급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추교필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3물가대책)서민 전세자금 대출 6.8조로 확대 정부가 전·월세 시장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서민 전세자금 지원규모를 기존 5조7000억원에서 6조8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서민의 전세자금 지원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5조7000억원에서 6조80000억원으로 확대하고, 국민주택기금의 서민 전세자금 대출조건 중 '6개월 이상 무주택 조건'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전셋값은 집값 안정에 따른 전세선... (1.13물가대책)국토부 소형·임대주택 늘리고 전세지원 확대 올해 소형임대주택의 공급이 늘어나고, 서민 전세자금 지원도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서민물가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의 전월세시장 안정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 소형임대주택 13만 가구 공급 정부는 우선 공공부문에서 올해 소형임대주택을 13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소형 공공분양과 임대주택 9만7000가구를 올해 입주토록 하고, 공기단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