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X, 코스닥기업 횡령 등 정보 제공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상장기업의 횡령 등 비도덕적인 특이공시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내용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최대주주, 임원의 변경·이동 현황과 이들의 재직기간 중 발생한 횡령 등 특이공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은행, 증권 상승국면 돌입신호? 지난 주말 미증시와 유럽증시가 금융주 위주 강세를 기록해, 국내증시에서도 오랫만에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시장의 금융업종지수는 지난 금요일 보다 2.11%상승했고, 증권업종과 은행업은 각각 2.47%, 1.74% 승승했다. 금융주의 이같은 강세는 이번주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 주말 리먼브라더스가 13.7%, 골드만삭스... 증협, 차세대 증권전문가 육성한다 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 증권연수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방학기간을 이용해 차세대 증권전문가 육성을 위한 대학(원)생 대상 증권실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하고, 각 과정별로 6월 16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의 신규 증권사 설립 및 기존 증권사의 인력확충 등에 대비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IB 등 주요 증권직무별 집합교육 6개, 사... 개미 투자손실, 기관의 9배 개인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증시 하락장에서 입은 손실액이 기관의 9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들은 항상 손실만 보게 된다는 속설이 이번 하락장에서도 맞아떨어진 셈이다. 16일 증권선물거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넘어섰던 지난 5월19일부터 1750선까지 밀려난 6월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50개 종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