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M, 보안업체 포티넷 인수 추진 IBM이 보안업체인 '포티넷'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IBM와 포티넷의 인수협상이 상당부분 진전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번 인수 협상에서 모간스탠리가 자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티넷은 시가총액 21억달러 가량의 네트워크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 IBM, 1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미국 IBM은 26일(현지시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승인된 자사주 매입 금액은 9월말 현재 약 23억 달러로, 이번 추가분으로 총 123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4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추가 금액 설정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분기 주주 배당금을 전기수준인 0.65달러로 결정했... IBM, 3Q 순익 예상치 '상회'..전년比 12%↑ IBM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BM은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35억9000만달러(주당 2.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2.75달러 보다 상회한 수준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243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 IBM, 2Q 매출 237억..'기대치 미달' 세계 최대 컴퓨터 서비스 업체 IBM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IBM이 2분기 매출이 23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2억 달러에 비해 2.2% 늘어난 수준이지만, 블룸버그가 사전조사한 시장예상치 242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분기 순이익이 33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 달러보다 소폭... IBM, 1분기 순익 1%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