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당 보유카드 3장...1장은 '장롱카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3.1장의 신용카드와 1.3장의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서울 및 15개 지역본부 소재지 금융기관 이용고객 806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보유한 카드 중 지난 1개월간 사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1.8장, 0.8장으로 나타나 신용카드의 경우 실제 사용... 3분기 카드해외사용액 사상최대..19억弗 해외여행이 크게 늘면서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액이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18억9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17억4400만달러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이전 최대였던 리먼사태 직전인 2008년 2분기 18억720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사상최대 실적이다. 거주자의 카드 해외실적은 지난 20... 현대證, 신한카드 제휴 CMA체크카드 출시 현대증권(003450)은 신한카드와 제휴해 '현대CMApro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는 현대증권의 자산관리계좌인 '현대CMApro'에 신한LOVE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자금운용에서 지출관리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연회비 없이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최대 5%할인,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등 다양한 가맹... 신용카드 한번에 5만7천원씩 긁었다 올해 1분기중 1인당 신용카드 1회 평균 사용금액은 5만7000원, 체크카드는 3만6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전자어음이 의무사용화된 특수효과에 따라 전자어음의 하루당 결제건수가 전년동기대비 1500%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올해 1분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금액(개인 기준)은 각각 5만7000원, 3만6...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 1억장 돌파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장수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1억장을 넘어서는 등 신용카드 이용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연말 기준으로 1억700만 장으로 2008년 9600만장보다 11.2% 증가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장수 1억장 돌파는 2002년 1억500만장 이후 7년만에 처음입니다. 신용카드의 이용실적도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일평균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