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햇살론 출시 3개월만에 1.2조원 대출 출시 이후 급증했던 햇살론의 대출실적이 여신심사 강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지난 3개월간 햇살론의 대출규모는 1조 1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에 출시된 햇살론은 출시초기부터 대출이 빠르게 증가했었으나 현재는 대기수요 감소 여신심사 강화 등으로 점차 하향안정화되는 추세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전체의 50.1%가 운영자...  서민전용대출 '햇살론', 10등급보다 1등급 선호 정부가 서민전용 대출상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햇살론이 목적과 달리 최저신용층보다 최고신용층에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 최저신용층인 10등급에 대한 대출금액은 40억원(0.5%), 최고신용층인 1등급 대출액은 43억원(0.5%)인 것으로 나타났다. 2등급과 3등급 등 고신용자에 대한 대... 진동수 "새마을금고聯, 햇살론 부실 방지 힘써 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로연합회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부실발생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예정에 없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새마을 금고의 적극적인 햇살론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했다. 또 한편으론 엄격한 여신심사를 통한 부실발생 방지와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연소득 4천만원 넘으면 햇살론 대상서 제외 저신용자라도 연소득이 4000만원이 넘으면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자영업자는 업력이 3개월 미만이면 무등록자와 동일한 대출한도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서민금융지원 점검단 회의를 열어 햇살론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 같은 개선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경우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경우... 금감원 "사금융 이용전 서민금융지원제도 확인부터"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현재 시행되는 서민금융지원제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중인 서민금융지원제도 내용을 소개하는 '서민금융지원제도안내'책자를 개정 발간해 지자체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해 9월 최초로 발간돼 시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