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반도체·수출株 '강세'..사흘째 '상승' · 일본 증시, 사흘째 상승..반도체·수출주 강세· 대만 증시, 9000선 돌파..기술주 '강세'· 중국 증시, 1%대 상승반전.."지표 기대감" · 홍콩 증시, 사흘만에 반등· 유로화 강세 + 코스피 호조..6.3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일제히 상승..'애플효과+긴축완화 기대' 19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애플과 IBM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IT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로 오전장 혼조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들어 오름폭을 늘리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 중국, 1.81% ↑..부동산·금융... 원자바오, "대출 억제하겠다"..긴축의지 표명 중국 정부가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출 증가 억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내각회의 이후 올린 웹 사이트 게시글에서 "새해들어 2주간 대출규모가 1조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거품을 막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 총리는 "1분기에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 中증시, 하락출발..긴축은 계속된다 19일 중국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6포인트(0.04%) 내린 2707.82으로 출발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04%) 내린 2835.16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31포인트(0.11%) 내린 295.32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씨티그룹과 애플 악재를 떨치고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세를 연출했지만, 중국 증시... 中, 5개월만에 美국채 매도..보유비중 전월比 1.2%↓ 중국이 5개월만에 처음으로 미국 국채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11월 국제자본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 국채(단기채권 포함) 보유 금액은 8956억 달러로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전월 말에 비해 112억 달러(1.2%) 줄어들며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2위 일본과의 격차는 184억 달러로 축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