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반도체·수출株 '강세'..사흘째 '상승' · 일본 증시, 사흘째 상승..반도체·수출주 강세· 대만 증시, 9000선 돌파..기술주 '강세'· 중국 증시, 1%대 상승반전.."지표 기대감" · 홍콩 증시, 사흘만에 반등· 유로화 강세 + 코스피 호조..6.3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일제히 상승..'애플효과+긴축완화 기대' 19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애플과 IBM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IT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로 오전장 혼조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들어 오름폭을 늘리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 중국, 1.81% ↑..부동산·금융... 中 12월 CPI 4.6% · 지난해 GDP 10.3%-홍콩 피닉스TV 지난해 중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홍콩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피닉스TV는 이날 중국 인민은행의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4.6%로 전월의 5.1%에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국... 원자바오, "대출 억제하겠다"..긴축의지 표명 중국 정부가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출 증가 억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내각회의 이후 올린 웹 사이트 게시글에서 "새해들어 2주간 대출규모가 1조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거품을 막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 총리는 "1분기에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 中증시, 하락출발..긴축은 계속된다 19일 중국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6포인트(0.04%) 내린 2707.82으로 출발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04%) 내린 2835.16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31포인트(0.11%) 내린 295.32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씨티그룹과 애플 악재를 떨치고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세를 연출했지만, 중국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