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證 "IB역량 강화…亞시장 선공"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IB(투자은행)와 CM(자산운용)부문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세계무대에 도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홍콩, 싱가폴, 대만 등 기본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아시아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고 수준의 IT경쟁력 확보, 취급 대상 상품의 적극... 삼성證, 최고 연 15% 브러시아 ELF 판매 삼성증권은 브라질 및 러시아 주식시장에 연계해 최고 연 15%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CJ브러시아 2ETF연계 ELF'를 오늘 5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최장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시장의 ETF 주가가 모두 가입시 최초 기준주가 대비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5%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6개월째 90% 이상, 12개월째 85%이상, 18개월째 80% 이상, 24개월... 증권사, 자통법 앞두고…'몸집 불리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회사들이 몸집 불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증권업협회가 증권회사의 ‘2007 회계연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재무규모와 임직원 및 점포수 규모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체 증권회사의 자산총계는 올해 3월말 기준 13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5조8000억원보다 약 35조2000억... 삼성증권, 4월 순익 450억원 삼성증권은 4월 당기순이익이 450억원으로 지난 달 대비 25.3%,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1%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은 2628억원으로 지난 달보다 111.0%,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6억원으로 지난 달 대비 39.2%,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