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입주시 정식 중개소 개설 가능해져 아파트 완공시 입주 시기에 맞춰 중개인들이 정식 중개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기준과 중개업자의 사용인 신고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건축물의 건축공사, 정비사업 등이 완료될 경우에... 국토면적 여의도의 94배 늘어난다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여의도 면적(2.9㎢)의 약 94배(272.1㎢) 정도 더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우리나라 국토에 포함되지만 과거 측정하기 불가능했던 토지들을 측량해 지적등록 대상에 포함시키는 지적등록사업을 지난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체 국토면적이 272.1㎢ 만큼 늘어났다. 여의도 면적의 94배 정도인 서울 강북지역(297.82㎢) 정도 규모의 땅이... 올해 국민주택기금 15.3조원 지원 지난해 국민주택기금이 12조7306억원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구입자금 2307억원, 전세자금 4조8142억원, 주택건설자금으로 7조5709억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2~4.5%의 금리로 총 15만9323가구에 지원된 전세자금은 전체 전세자금 대출의 78.6%를 차지했다. 주택건설자금을 유형... `김포공항`의 부활 "이젠 비즈니스공항" 김포공항이 국내선 공항에서 '국제선 단거리 셔틀공항'으로 부활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에 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데다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아 단거리용 `비즈니스공항`으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이용객과 노선 등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도권 제2공항`의 역할을 독톡히 해내고 있다. 김포공항은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내선 전용으로 기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