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수출 중기' 지원 나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2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 및 지식서비스 분야 1300여개사로 전년 수출실적이 2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중기청은 먼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100만달러 이하 수출초보 및 내수기업 1000개사에는 수...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지원자금 활용전략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 중소기업 지원자금 활용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설명회에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지원자금의 종류와 규모, 신청 요건,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또 3조207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뿐만 아니... 김황식 총리 "바이오업계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정부가 바이오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동선 중기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17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내에 위치한 바이오벤처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퓨처캠을 방문했다. 이어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듣고 여기에 대한 정부 측의 입장... 中企,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원가상승' 올해도 국내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경영부담은 '원가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72.4%가 "원가상승 때문에 경영부담을 크게 느낀다"고 답했다. 원가상승 부담 원인으로는 '원유 등 원자재가격 상승'(50.7%)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인건비 증가'(20.9%), '환율 상승'(14.8%) 등이 꼽혔다. 지난해 10... 벤처기업계 "청년 창업·기업가정신 확산하겠다" 올해 벤처기업계가 청년 창업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1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1년 벤처업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벤처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달 말 출범하는 기업가정신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벤처기업인이 청년 창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은 "우리나라 국민만큼 똑똑하고 열정적이고 열심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