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승우 사장 "삼화저축은행 가지급금 차질없이 지급"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해 예정된 가지급금 지급 준비를 차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이 사장은 21일 오후 영업이 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방문해 현장상담창구에서 예금자 등 금융거래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관리 업무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공사 직원에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금보호제도 안내와 민원 상... (저축은행구조조정)①칼 빼든 감독당국, 부실 책임 누구?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올해 국내 금융산업의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부실화가 심해진 저축은행은 우리 금융산업을 뒤흔들 시한폭탄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초 삼화저축은행이 이미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다른 부실 저축은행들 몇 곳도 조만간 추가로 퇴출 운명에 놓일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올들어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거듭... 어윤대 회장 "삼화저축銀, 인수참여 안한다" 어윤대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삼화저축은행 인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20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B국민은행 점포 '락(樂) 스타 존' 1호점 개점식에 참가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화저축은행 인수전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축은행 인수는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당장 이번 삼화저축은행 인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다... 삼화저축銀 매각 관건은 '추가손실 보전대책' 삼화저축은행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매각일정과 방식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부실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후 첫 사례인 만큼 향후 저축은행 구조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일 예금보험공사는 삼화저축은행 매각 입찰공고를 내고 다음주부터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본입찰대상자를 선정해 실사를 거쳐 2월 중... 금융지주사, 삼화저축銀 인수 나선다 삼화저축은행을 시작으로 금융지주사들의 저축은행 인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가 19일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기로 한 가운데 우리금융(053000) 등 금융지주사들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 예보는 삼화저축은행의 인수자격을 총자산 3조원 이상인 대형기관으로 제한키로 했다.금융지주들이 인수전에 뛰어들기 좋은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