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전날 오전 귀성 피하세요"..서울~부산 8시간20분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설 전날인 수요일 2일, 귀경길은 설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복잡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동안 귀성·귀경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해 23일 발표했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전국의 8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아파트 입주시 정식 중개소 개설 가능해져 아파트 완공시 입주 시기에 맞춰 중개인들이 정식 중개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기준과 중개업자의 사용인 신고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건축물의 건축공사, 정비사업 등이 완료될 경우에... 지난해 보금자리 16.5만호 공급..목표 88% 수준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신규 건설실적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 달성률은 104.3%였던 것에 비해 지난해 공급실적 달성률은 87.7%에 그쳤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급물량은 16만4867호로 소폭 증가했지만계획 공급물량인 18만8000호에는 크게 미달한 것. 이는 지난해 빚더미에 주저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사정... 국토면적 여의도의 94배 늘어난다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여의도 면적(2.9㎢)의 약 94배(272.1㎢) 정도 더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우리나라 국토에 포함되지만 과거 측정하기 불가능했던 토지들을 측량해 지적등록 대상에 포함시키는 지적등록사업을 지난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체 국토면적이 272.1㎢ 만큼 늘어났다. 여의도 면적의 94배 정도인 서울 강북지역(297.82㎢) 정도 규모의 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