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긴축우려에 또 '발목'..日 2주래 '최고'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일본과 대만증시는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일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하게 이어지며 상승마감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고질적인 악재인 긴축우려에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 中 증시, 유동성 부족으로 이틀째 '하락'약보합 출발한 중국증시는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횡보세를 보... 日증시, 어닝 기대감..닛케이 1.2% 상승 · 일본 증시, 어닝 기대감..닛케이 1.2% 상승· 대만 증시, LCD관련주 상승..나흘만에 반등 · 중국 증시, 유동성 부족으로 이틀째 하락· 홍콩 증시, 사흘만에 반등 · 환율 낙폭 줄여 1110원대 후반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BOJ, 기준금리 0~0.01% 동결..자산매입규모 유지(1보) 25일 일본은행(BOJ)이 현행 0~0.1% 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한, 35조엔 규모의 대출 및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강보합권 등락..이벤트 앞두고 '관망' 일본증시가 어닝시즌과 BOJ회의 결과, FOMC 등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9.53엔(0.29%) 상승한 10,374.64로 출발한 후, 9시20분 현재 23.14엔(0.22%) 오른 1만368.25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인텔의 자사주 매입이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면서... (Asia마감)日 실적기대 vs. 中 긴축우려 24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어닝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큰 반면, 춘절을 앞두고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중국과 대만증시는 하락마감했고, 홍콩증시도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다만 일본증시만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 중국, 0.72% ↓..금융株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5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