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위한 현장 정밀조사 제2의 남극기지 건설을 위한 현장 정밀조사가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극지연구소, 해양연구원, 현대건설 등 18개 기관 38명의 조사단이 두번째 남극기지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지인 테라노바 베이로 떠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7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타고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정밀조사에서는 육상과 해양 생태계를 조사하고 ... "설 전날 오전 귀성 피하세요"..서울~부산 8시간20분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설 전날인 수요일 2일, 귀경길은 설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복잡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동안 귀성·귀경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해 23일 발표했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전국의 8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아파트 입주시 정식 중개소 개설 가능해져 아파트 완공시 입주 시기에 맞춰 중개인들이 정식 중개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기준과 중개업자의 사용인 신고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건축물의 건축공사, 정비사업 등이 완료될 경우에... 지난해 보금자리 16.5만호 공급..목표 88% 수준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신규 건설실적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 달성률은 104.3%였던 것에 비해 지난해 공급실적 달성률은 87.7%에 그쳤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급물량은 16만4867호로 소폭 증가했지만계획 공급물량인 18만8000호에는 크게 미달한 것. 이는 지난해 빚더미에 주저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사정... 국토면적 여의도의 94배 늘어난다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여의도 면적(2.9㎢)의 약 94배(272.1㎢) 정도 더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우리나라 국토에 포함되지만 과거 측정하기 불가능했던 토지들을 측량해 지적등록 대상에 포함시키는 지적등록사업을 지난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체 국토면적이 272.1㎢ 만큼 늘어났다. 여의도 면적의 94배 정도인 서울 강북지역(297.82㎢) 정도 규모의 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