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상반기 수출 증가..채산성은 악화" 수출 중소기업들은 올 상반기 수출이 증가하겠지만, 환율불안 등으로 채산성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09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상반기 환율 및 수출여건 조사' 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47.7%)'하거나 '비슷(39.5%)'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12.9%에 불과했다. 반면 최근 환율 ... 중기청-인천공항, 중기 R&D 지원자금 50억 조성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자금 50억원을 조성하는 협약식을 했다. 중기청과 인천공항공사는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에 필요한 지원자금 50억원을 1 대 1 비율로 출연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에 개발 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또 이번에 조성... 중진공, 'M&A지원 홈페이지' 오픈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5일 중소벤처기업의 기업 간 인수합병(M&A) 지원을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na.go.kr)를 연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중진공과 기술신보, 삼일회계법인, 벤처기업협회 등의 지원센터에서 수집한 M&A 매수·매도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기업들의... 중기청 '수출 중기' 지원 나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2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 및 지식서비스 분야 1300여개사로 전년 수출실적이 2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중기청은 먼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100만달러 이하 수출초보 및 내수기업 1000개사에는 수... 중기청, 중기 녹색경영 사업에 42억 지원 중소기업계에도 '녹색경영'을 위한 사회적, 윤리적 책임이 화두로 떠올랐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중소기업 녹색경영확산사업'에 42억원을 투입하고, 다음달부터 세부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녹색경영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활동수준을 진단하고, 녹색경영 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평가되면 '우수 그린-비즈(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