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연구기관 한자리..'금융 선진화' 머리 맞댄다 금융위원회는 23일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금융정책 릴레이 토론회가 오는 23~24일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성공적인 G20 서울정상회의 결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에 걸맞는 국내 금융시장과 금융산업 선진화 노력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 연구기관들이 지... 금융위, 파생상품 사후증거금제도 개선 검토 금융위원회가 지난 11일 옵션만기쇼크와 관련해 파생상품 사후증거금 제도와 프로그램매매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변동은 불가피하나 단기간 소수의 영향력에 의한 급격한 변동성은 일반투자자보호와 우리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조인강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 금융위, 신영증권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영증권(001720)에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업과 중개업을 인가하기로 의결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 국민신용정보 허가취소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국민신용정보에 대한 신용정보업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관계자는 "국민신용정보의 2009년 말 자기자본이 법상 자본금요건(15억원 이상)에 미달하는 허가취소사유가 발생했다"며 허가 취소 사유를 밝혔다. 이번 금융위 결정으로 국민신용정보는 신용조사업무와 채권추심업무 등이 모두 중지된다. 국민신용정보는 금융... 금융위, 라응찬 직무정지 3개월 확정 라응찬 전 신한지주(055550) 회장의 금융실명법 위반과 관련 업무집행정지 3개월 상당 징계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 20차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신한은행에 대한 검사 결과 라응찬 전 신한은행장에 대해 업부집행 전부의 정지 3개월 상당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라응찬은 신한은행과 신한지주 임원으로 재임하던 시절 실명거래확인 증표와 자료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