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신용카드 해외사용·길거리 광고 주의" 금융감독원이 26일 신용카드 관련 개인신용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PC방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자제하고, 영수증과 명세서 관리 철저, 길거리 카드신청 안하기 등 기본적인 카드관리 상식 외에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이용을 추천했다. 사용자가 카드사를 통해 출입국정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 카드사 이어 할부·리스사 수수료도 인하 전망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에 이어 할부·리스사의 각종 수수료도 인하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여신금융협회와 할부·리스사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르면 3월말까지 수수료율 체계의 합리적 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회사별 편차가 큰 수수료율을 조정하고 다른 회사에 비해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자체 개... 금감원, 금융회사 검사인력 추가확충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 금감원은 26일 올해 30명의 전문인력을 외부에서 채용해 검사부문에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가용 검사인력은 280명 정도이지만, 최근 감독강화 추세를 반영한다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부서에서 원하고 있는 수준으로 검사인력을 확충하려면... 지난달 국내銀 연체율 0.91%..전월비 0.33%p↓ 지난해 12월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말 결산을 앞두고 은행들이 연체 채권을 적극 정리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91%로 전월대비 0.33%포인트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행들이 연말 결산을 앞두고 11~12월중 연체채권을 적극 정리한 데 힘입어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건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