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방송광고 시장 오히려 줄어들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15년까지 광고 시장을 국내총생산(GDP)의 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올해 방송광고 시장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정인숙 경원대학교 교수는 올해 최대 이슈인 종합편성채널 출범과 관련한 전망을 발표하며 “광고 축소로 올해 방송 시장은 9조... 최시중 "2015년까지 광고시장 GDP 1% 수준 확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롯데호텔에서 광고업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시대 광고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방통위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한국광고주 협회 등 광고단체 회장,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와 이노션 등 광고제작·판매 대표, 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협회 등 매체 대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 (종목사냥)SBS콘텐츠허브, 수급과 재료가 좋다 우병찬의 종목사냥출연: 김순영 앵커, 우병찬 과장(KTB투자증권 역삼지점)▶SBS콘텐츠허브(046140)·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의 성장· 유통부문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수급 안정 구간 진입· 목표가: 1만8000원 / 손절가: 1만2000원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종편 무더기 등장', 포털 광고 문제 없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31일 종합채널편성사업자 4개와 보도채널사업자 1개를 선정하면서 앞으로 광고시장이 ‘제로섬 경쟁’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털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반응이 갈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5개의 사업자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선 최소 2조원의 광고시장이 새롭게 창출돼야 하다고 보고 있지만, 현 광고시장은 완만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