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민관 망라한 '모바일SW 협력' 시동 4세대 모바일 SW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이통사, 제조사가 함께 나선다. 4세대 모바일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모바일 OS 개발 적정성 검토, 광대역 무선네트워크 조기 구축, 대형국가 R&D(Giga Korea) 추진 등 전방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행정안전부·문화관광부는 26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차세... (1.13물가대책)재정부 "공공요금 동결·관세 인하" 정부는 13일 9개 부처 합동으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각 부처별로 물가안정책임관(1급)을 신설해 물가관리의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우선 중앙정부가 통제가능한 공공요금은 원칙적으로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 전기요금 ▲ 도시가스요금 ▲ 우편요금 ▲ 시외버스요금 ▲ 고속버스요금 ▲ 도로통행료 ▲ 국제항공요금 ▲ 철도요금 ▲ 광역상... 정부 대학등록금·공공요금 인상 억제키로 13일 설 민생대책으로 대학등록금 동결 확산, 공공요금 인상 최대한 억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오전 임종룡 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민생안정차관회의를 열고 부처별 물가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 세부사항을 조율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물가가 1분기에 크게 오를 가능성이 많아 이를 분산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부 '바이오' 지원, 산업전반으로 확대할 것" 지식경제부의 바이오 주무 부서인 바이오나노과가 내년 초 '바이오헬스과'와 '나노융합팀'으로 확대개편된다. 강명수 지경부 바이오나노과장은 지난 23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나라를 이끌고 갈 새로운 산업으로 이미 부각된 상황"이라며 "그 동안 바이오 파트는 제약만 지원했는데, 앞으로 의료기기와 U-헬스케어까지 포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