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비중 낮은 종목으로 2월징크스 대비-대신證 코스피가 2월에 조정 받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위축된 투자전략 보다는 펀더멘털에 의거한 적극적인 분석과 행동력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대신증권(003540)은 31일 2월에 증시 투자전략을 결정하기 위한 여러조건들을 분석하고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 보다는 수요측면에서 향후 중장기 상승추세를 이끌 종목들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대신증권은 대우인터... 우리금융 회장후보 공모·헤드헌팅 병행 추진키로 우리금융(053000)지주는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해 회장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발기준과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우리금융그룹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사외이사를 포함한 외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했다. 회추위는 28일 회의를 열어 일정과, 자격기준, 공모방법 등을 정... 코스피, 닷새만에 숨고르기 코스피 지수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 급등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7.14포인트(0.34%) 내린 2107.8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는 1.83%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 우리금융 차기 회장 누구..오늘 회장추천위원 선임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다. 우리금융은 28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이팔성 현 회장의 후임 회장을 뽑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들을 선임한다. 회추위는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주주대표 1명(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한 명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회추위는 공모를 통해 회장 후보를 찾고 ... 다시 매집하는 외국인, 집중 타깃 종목은?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수세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잠시 주춤했던 그간의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졌다. 외국인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51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사흘 연속 주식을 사들였는데, 타깃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한 대형 우량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사흘간 삼성... (트레이딩룸)은행주, 금리인상 수혜+실적 턴어라운드 최원준의 Trading Room전화연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은행주 상승 지속 될까?1.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혜2. 올해 1분기 실적전망 호조3. 미국 실업률 지표 개선KB금융(105560) go신한지주(055550) go우리금융(053000) go trading우리금융(053000)매수가 15,400원손절가 15,000원목표가 16,400원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 "올해 신용카드사 수익성·건전성 나빠질 것" 올해 국내 신용카드 시장이 작년보다 낮은 8.5%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용카드 업체들의 수익성과 건전성도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7일 `2011년 신용카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카드실적이 486조원에 달해 작년보다 8.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신용대출과 현금대출 실적을 합한 것으로 기업구매카드 이... 신한금융지주 새 회장 선임 '급물살' 신한지주(055550) 특별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자격 기준에 대해 논의한다. 특위는 그동안 추상적 수준에 머물렀던 차기 회장 후보 요건을 명확히 하고 회장 선임 일정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위는 헤드헌터사를 통해 최종 후보군을 이달 말까지 선정하고 면접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단독 회장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회장 선임은 올 3월 주총 이전에 ... '거리시위 vs 광고공세'..외환노조·하나지주 기싸움 치열 외환은행(004940) 노조가 연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지분 인수를 반대하는 '행동'에 나서면서 양측간 갈등이 새롭게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연일 시민 서명운동, 거리 집회 등을 통해 하나지주의 외은 인수를 반대를 주장해온 외환은행 노조는 내년엔 더욱 강도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하나금융은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무시하는 전략이지만 내심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