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1월 판매 21만7243대..전년대비 33.1% 큰폭 증가 기아차가 3개월 연속 월 판매 20만대를 넘겼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1월 한달동안 내수 4만 502대, 수출 17만6741대 등 총 21만72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지난달 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33.1%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이어 3개월 연속 20만대를 넘어섰다. 내수판매는 전년대... 현대차, 1월 30만9000대 판매.. 전년대비 14.2%↑ 현대차(005380)는 1일 지난 1월 국내 5만5412대, 해외 25만438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14.2% 증가한 30만98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줄었지만 수출이 크게 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작년보다 7.3% 감소한 5만541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지난달 출시해 19일부터 출고에 들어간 신형 그랜저가 1월말 기준 3만 4000대가 계약됐고 출... 지난해 국내은행 순이익 9.4조..전년比35%↑ 지난해 국내은행들의 실적이 예대마진 확대와 주식처분이익 증가 등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산건전성 악화로 대손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증시호전에 따른 주식처분이익 등 일회적 수익비중이 커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5.6%(2조5000억원)증가했다. 예대... 국내 첫 MPV '쉐보레 올란도', 시장 판도 바꿀까?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올해 두 자릿수 국내시장 점유율 회복을 천명한 가운데 이달중 선보일 다목적차량(MPV) 쉐보레 올란도의 성공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의 8%대의 시장점유율을 최소 2%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지난해 절반에 가까운 실적 하락세를 보였던 신형 아베오와 함께 새로운 세그먼트의 수요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MPV 종결자' ... 설연휴 끝나면 '신차'들이 줄줄이..5종 출시 예정 올해 유난히 많은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2월 한달간 관심을 모으는 모델들의 출시가 집중되고 있다. 가장 많은 3종의 차종을 소개하는 지엠대우를 필두로 현대차와 쌍용차, 그리고 수입차들도 줄줄이 새차를 내놓는다. 2월에 나오는 첫 신차는 9일 출시 예정인 지엠대우의 쉐보레 올란도다. 레조의 후속으로 알려진 올란도는 미니밴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패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