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증시는 'IT와 화학'을 선택했다(11:25) 지수가 외국인 매도로 하락폭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다만 개인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매수로 2080선을 회복했다. 11시25분 코스피는 22.55포인트(1.07%) 하락한 2085.25, 코스닥은 2.69포인트(0.60%) 내린 524.72 이다. 업종별로 화학이 0.9% 상승이다. 그 중에서도 유가급등으로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 정유주가 가장 강하다. 장화탁 동부증권... "국내금융권 이집트 익스포져 '제로'" 이집트 사태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5분 기준 국내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55원 상승한 1123.35원을 기록중이며 코스피지수도 3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집트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익스포져(신용공여액)는 전혀 없다며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금감원 관... 中, 인터넷서 '이집트' 검색 금지 중국 정부가 인터넷 검색사이트의 '이집트' 관련 검색어에 대한 검열에 들어갔다. 이번 이집트 반정부 사태의 불똥이 중국으로 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사이트의 '이집트'라는 단어를 금지하고, 중국 관영 통신인 신화통신이 게재한 이집트 관련 기사에 대해 댓글을 전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닷컴, ... (시황)코스피 2070선도 '아슬아슬' 코스피지수가 이집트발 악재에 2070선을 위협받고 있다. 금, 유가 등 상품가격 급등으로 정유, 비철금속 관련주들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41포인트(1.68%) 내린 2072.4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 이상 하락으로 시작하며 이집트 악재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코스피지수는 반등의 빌미를 찾지 못하고 맥없이 하락하고 있다.... '이집트 사태' 상품값 급등..안전자산 선호 확산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주요 상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금값은 지정학적 불안감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크게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98%(26.10달러) 오른 온스당 1344.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 가격도 1.07%(29센트) 오른 온스당 27.3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역시 급등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