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株, 마지막 저평가 종목-한국證 이번주 실적 발표가 몰린 금융주가 시장의 상승세 속에서 마지막 저평가주로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증권가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 KB금융(10556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은행위주 3대 금융지주사가 오는 10일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소외된 저평가 종목들이 밸류에이션을 찾아가는 와중에 금융주는 여전히 주가가...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자금 5조 확보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이달 안에 외환은행인수 자금을 모두 마련해 다음달에 인수작업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총 1조3000억~1조5000억원 규모의 증자에 참여할 재무적 투자자 10여 곳을 잠정 확정하고 오는 10일 이사회에서 증자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증자에 성공하면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 등 자회사 배당 2조2000억원과 회사채 발행 1조... 외환銀노조 "하나금융 말고 산은에 인수돼야" 외환은행(004940) 노동조합은 1일 "하나금융보단 산업은행에 인수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지난 31일부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끝내고 새 대안 모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1일 오전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서울 명동 본점 로비에서 '배당저지 집회'를 열고 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12월21일 시작된 서명운동에 126만5732명이 참여했다"며 "하나금융 인...  '이립'의 박지성과 '이순'의 강만수 한국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선수가 "11년간 행복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지난 31일 30세의 나이에 국가대표에서 물러났다. 고질적 무릎부상이 표면적 이유였지만 후배들에게 더 좋은 자리를 주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 박지성은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4년은 더 활약할 예정이다. 전성기를 앞 둔 그는 '박수칠 때 떠날 줄' 아는 프로다. 더 잘 할 수 있든 그렇지 ... (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세 확대..2082.78(10:5) 코스피지수가 전날 이집트 사태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기관이 매수폭을 서서히 확대하고 있고 개인도 저가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추가 상승 동력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다. 1일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05포인트(0.63%) 오른 2082.78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19포인트 오른 2079.92에 거래를 시작하며 회... '姜心따라 흔들'..우리ㆍ신한 회장 선임 절차 돌입 우리금융(053000)지주와 신한지주(055550) 회장 등 두 대형 금융사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 금융권에서는 은행권 내부 인사와 관료 등 외부 인사 중 어느 쪽이 선임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우리·신한 2월이면 회장 윤곽 드러나 우리금융은 지난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 7명을 구성해 회장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 ... (트레이딩룸)은행주, 금리인상 수혜+실적 턴어라운드 최원준의 Trading Room전화연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은행주 상승 지속 될까?1.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혜2. 올해 1분기 실적전망 호조3. 미국 실업률 지표 개선KB금융(105560) go신한지주(055550) go우리금융(053000) go trading우리금융(053000)매수가 15,400원손절가 15,000원목표가 16,400원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 "올해 신용카드사 수익성·건전성 나빠질 것" 올해 국내 신용카드 시장이 작년보다 낮은 8.5%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용카드 업체들의 수익성과 건전성도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7일 `2011년 신용카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카드실적이 486조원에 달해 작년보다 8.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신용대출과 현금대출 실적을 합한 것으로 기업구매카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