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1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 21.8조 흑자 지난해 11월까지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21조8000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통합재정수입은 252조6000억원, 통합재정지출은 230조8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21조8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6조8000억원 적자에서 28조6000억원이 개선됐다.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기금 등... 사과·배 등 과실류 50% 추가 공급 정부가 사과와 배 등 성수품 공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다. 28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14개 부처 합동으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수품은 당초 계획대비 109%를 공급하고 특히 사과와 배 등 과실류는 당초 계획보다 50%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사과 공급량은 1일 500톤에서 750... 재정부, 2월 국고채 6조6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2월중 6조6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매출일자별로 ▲ 8일 3년물 1조5000억원 ▲ 15일 5년물 1조9600억원 ▲ 22일 10년물 1조6000억원이며 입찰일은 28일이나 대금납입일이 3월 2일로 매출되는 국고채는 20년물 1조원 규모로 총 6조6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할 경우 1조2120억원 한도 내에서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실 국토해양예산과장 강승준(대통령실) ▲ 세제실 조세기획관실 국제조세제도과장 장재형(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윤증현 "구제역·AI 확산방지에 총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제역과 조류독감(AI)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26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가 핵심 현안인 서민물가 안정과 구제역 확산방지에 전방위적 대응을 하고 있지만 서민들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