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2530만원..1000명 중 14명은 '억대' 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은 253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자 1429만5000명의 평균 연봉을 계산할 때 253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의 2510만원보다 약간 늘어난 수치다. 과세대상근로소득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19만7000명으로 재작년보다 2000명 늘었다. 100명 중 1.4명은 억대 연봉자인 ... 美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전주比 2만4000건↓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4000건 감소한 43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45만건 보다 크게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 7월10일 주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변동성을 줄... 女 비정규직 급증 비정규직 여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현재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만명 가량 늘어난 반면 남성은 7만명 정도 감소해 성별로 큰 대조를 보였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0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549만8000명으로 이 중 여성은 약 294만3000명, 남성은 255만4000명이었다. 전체 임금근... 노동자 80% “지금 일 계속하려면 능력개발 필요” 근로자의 82.2%는 현재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서는 능력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농림어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의 계약기간 1년 이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798개 표본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3003명을 대상으로 한 ‘‘근로자 직업·근로의식 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근로자의 35.5%만 현재 직무에 필... 자영업자 6년만에 최대폭 감소..고용정상화 기대↑ 경기침체에도 불구, 상용직은 꾸준히 증가해 1000만명에 육박한 반면 자영업자 수는 6년 반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19일 통계청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상용직근로자(계약기간 1년 이상)는 1년 전에 비해 46만4000명 증가한 960만6000만명으로 집계됐으나 자영업자는 32만4000명 줄어든 573만5000명으로 조사됐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 9월 81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