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팬택, 올해 매출 3조..워크아웃 졸업" KDB산업은행은 지난 2007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던 팬택이 올해 매출액 3조원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워크아웃도 예정대로 잘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희경 산업은행 투자금융본부장(부행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팬택이 2007년 기업개선작업 개시 이후 작년말까지 1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지속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팬택은 워크아웃 이전... 팬택, 이자르 다음주 프로요 업그레이드 팬택계열의 스마트폰 이자르가 다음주부터 프로요(안드로이드 OS 2.2)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오는 24일부터 이자르에 프로요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회사사정상 이같은 일정은 연기될 수도 있다는게 팬택측의 입장이다. 이자르는 기존의 시리우스나 베가와는 달리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기기 사양상 프로요를 사용하더라도 플래... (2011 스마트폰 전략)팬택, 속도·성능으로 승부한다! 팬택이 최근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LG전자와의 '시장 2위' 경쟁에 다시 한번 불을 당겼다. 19일 팬택은 최근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었고, 최신 제품인 베가X가 1일 4000~5000대 가량 판매되면서 1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팬택은 다음달 SK텔레콤을 통해 베가X 보다 뛰어난 후속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듀얼코어 스... 아이폰 벌써 9천만대 팔렸다 애플의 '아이폰'이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아이폰 독점 공급사였던 'AT&T'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아이폰의 전세계 누적 팬매대수가 지난해 9월 기준 7370만대에 달했으며, 약 45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포춘은 "아이폰이 지난해 4분기에만 평균 1578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품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9000만대... 팬택, 日 '시리우스 알파'로 아이폰과 정면승부 팬택이 12일 일본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베가'의 일본 수출용 모델인 '시리우스 알파' 출시 행사를 갖고 아이폰과의 경쟁을 선언했다. . 특히 이날은 스카이 '베가 엑스'의 광고 모델 이병헌씨와 드라마 '아이리스' 출연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또 시리우스 알파를 비롯해 스카이 시리우스, 베가, 이자르, 미라크, 베가 엑스 등 팬택의 내수 스마트폰 모델, L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