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형대부업체 이자상한제 준수 집중검사 금융감독원이 다음달까지 대형 대부업체 운영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다. 김용환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5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8,9월 집중적인 테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집중검사가 이뤄질 부분은 기존 49%에서 44%로 5%포인트 인하된 대부업체 이자 상한선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다. 김 부원장은 금리 상한선이 낮아지면서 저신용자 대... 금감원, 구조조정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금융감독원이 기업의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보다 엄격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차별적으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보다는 살릴 기업은 살리고 한계 기업은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미래 위험자산 분류를 대손충당금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제도적... 금감원 부원장 반월-시화공단 중기대출 점검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9일 반월-시화공단을 방문해 최근 정부의 중소기업대출 보증확대와 은행들의 대출 만기연장 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중소기업 대표, 은행지점장, 신·기보지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회생을 위한 은행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은행은 거... (프로필)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김동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경제 전반을 폭넓게 보는 식견이 뛰어나고, 반대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균형있게 경제현안에 접근한다는 평이다.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는 등 경제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고, 특히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으로 수출입은행을 담당해왔기 때문에 수출입은행 업무에도 밝다는 점이 이번 인사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행시 22회로 공직... 금감원, 은행 中企대출 실태 일일점검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실태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은행들이 몸사리기로 중기대출을 꺼려 두달연속 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자금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김용환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5일 팰리스호텔에서 은행장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설을 맞아 기업들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대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