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환 신임 수출입은행장 공식 취임 김용환(58.사진)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7일 제17대 수출입은행장에 공식 취임했다. 김용환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 금융위원회 증권감독과장, 공보관, 감독정책2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 금융정책과 증권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김 행장은 경제 전반을 폭넓... 김용환 신임 수출입은행장 공식 취임 김용환(58.사진)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7일 제17대 수출입은행장에 공식 취임했다. 김용환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 금융위원회 증권감독과장, 공보관, 감독정책2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 금융정책과 증권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김 행장은 경제 전반을 폭넓... (생생!뉴스현장)정병국 신임 문광부장관 "규제 완화 노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취임 일성으로 '규제 완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문광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업들이 규제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정책금융公, 찾아가는 中企 금융서비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4일 공사가 출자한 펀드와 벤처조합에서 투자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과 성장전략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공사는 이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정수공업과 파버나인을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공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 수출입銀 "녹색산업, 전략수출산업으로 육성" 박동수 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은 3일 신년사에서 "녹색산업을 우리나라의 전략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특히 지난해 도입한 그린 파이오니어(Green Pione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킴으로써 녹색산업을 수출산업화하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행 2년째를 맞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중견기... 정책금융公, 3조 신성장동력산업육성펀드 결성 정책금융공사는 29일 총 2조9528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펀드 결성을 위한 사원총회가 지난 26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녹색에너지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28일 일괄공모 선정 절차를 거쳐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결성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펀드 자금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