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공급측면 물가불안 확산 막을 것" 정부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구제역과 유가 등 공급부문 불안요인이 작용, 물가가 상승했다"며 "그러나 수출과 내수 등 실물경기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8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이 같이 분석했다. 우선 생산의 경우 수출 호조세와 함께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업종 생산이 원활함에 따라 향후 생산증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 ECB, '2라운드 효과'에 금리인상 관측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브스 메르시 의원은 "'2라운드 효과'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 정부가 개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2라운드 효과'란 상품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노동 조합이 임금 인상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2라운드 효과'는 인플레이션의 신호탄... 日 증시, 美 훈풍 + 실적개선..이틀째 ↑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美 훈풍 + 실적개선..이틀째 상승· 홍콩 증시, 원자재주 '약세'..사흘만에 하락 · 결제 수요에 낙폭 축소..1107.5원(-9.4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印 "이집트 사태로 추가 금리인상 할 수도" 인도 중앙은행이 이집트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에 따라 금융정책을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수비르 고칸 인도중앙은행(RBI) 부총재는 "유가에 영향을 주는 중동 사태는 지난달 25일 금리인상시에는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며 "앞으로 RBI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3위 경제대국인 인도... 환율 3개월만에 110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이 3개월만에 1100원대로 내려왔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1일보다 9.4원 하락한 1107.5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5일 1107.3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역외환율 하락 금융시장 랠리 영향 이날 급락은 우리 외환시장이 쉬는 동안 이집트와 유럽등 대외 변수가 완화되고 국제 금융시장이 랠리를 이어간 영향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