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작년 순익 2조3839억원.. 전년比 82.6%↑ 신한지주(055550)는 지난해 순익이 2조38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4.2% 감소한 33조3651억원, 영업이익은 54.2% 늘어난 3조2351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신한금융지주 "류시열 회장, 후보 고사" 신한지주(055550)의 유력한 차기회장 후보로 거론돼 온 류시열 회장이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계섭 신한 특별위원회(특위)위원장은 특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류 회장이 후보군에 오르는 것을 고사했다"며 "류 회장은 후보를 고사했지만 투표에는 참여했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유력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류 회장이 자기 자신에게 투표할 수 있... '집안싸움' 바빴던 신한지주, 작년 순익은 83% 증가 신한지주(055550)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3644억원을 포함, 작년 당기순이익이 2조3839억원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대비 82.6%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44.1% 줄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3분기 있었던 유가증권매각익(1880억원)이 없었고 임금 상승 등으로 판관비가 늘었다"며 " 카드사 영업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은행의 ...  금융지주사, 성장성 기대..일제히 상승 실적 성장기대감에 금융지주사들이 상승세다. 8일 오전9시4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날보다 550원(1.17%)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KB금융(105560)(1.87%), 우리금융(053000)(1.34%), 신한지주(055550)(0.58%)도 상승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은행주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이번주 실적발표 후 사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 (스마트검색)현대건설 동국제강 동양기전 평화정공 고수비책 스마트검색출연: 감승 전문가(투자클럽 629)▶거래량 급증 종목· 대한통운, 대동기업/농우바이오, 현대건설, 보해양조, 삼양식품, 우리투자증권, 코리아써키트참엔지니어링, 엠케이전자, 엔씨소프트, KSS해운, 삼영이엔씨, 멜파스, 한진중공업▶최근 52주 신고가 종목· 동국제강/현대하이스코, 세방전지, F&F, STX 아가방컴퍼니, 이오테크닉스, 오성엘에스티, 중외신약, 후성... 신한지주 회장후보 류시열·한택수 양강구도 신한지주(055550) 특별위원회(특위)는 8일 오전 이사회를 가진이후 곧바로 특위를 열어 새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다. 류시열 현 회장,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의장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실상 양강체제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특위는 이날중 현재 26명의 1차 회장 후보군 중 4명의 최종 후보군을 압축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현재 류 ... 신한노조협의회 "낙하산 회장 인사 반대" 신한지주(055550) 노동조합 협의회(신노협)는 31일 차기 신한금융 회장 선임과 관련해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제주은행 등 5개 신한금융 계열사 노조로 구성된 신노협은 성명서를 통해 "낙하산 인사는 그룹의 이익보다는 정권, 정부의 이익을 대변할 것"이라며 "일방적으로 낙하산 인사를 지정해 내려 보낸다면 결단코 ... (은행해외시장노린다)③'철저한 규제국' 싱가포르의 '틈새 공략' 인간이 만든 지상 낙원, 이민가고 싶은 나라 1위(작년 8월 美 갤럽조사) 등 온갖 미사여구가 붙는 나라가 싱가포르다. 국토는 작고 자원도 없는 싱가포르는 1965년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할 때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00달러에 불과했다. 지난 2009년 1인당 GDP는 3만7293달러, 세계 178개국 중 청렴도 1위인 나라가 됐다. 3개 타워 위에 유람선이 떠 있는 듯한 마리나 베이 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