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상반기 수출 증가..채산성은 악화" 수출 중소기업들은 올 상반기 수출이 증가하겠지만, 환율불안 등으로 채산성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09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상반기 환율 및 수출여건 조사' 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47.7%)'하거나 '비슷(39.5%)'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12.9%에 불과했다. 반면 최근 환율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지원자금 활용전략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 중소기업 지원자금 활용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설명회에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지원자금의 종류와 규모, 신청 요건,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또 3조207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뿐만 아니... "백화점-대형마트, 중소기업과 불공정 거래행위 여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판매 수수료율'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대규모 소매점(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납품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소매점 납품 중소기업 거래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납품 중소기업의 56.4%가 '판매수수료율이 높다'고 답했다고 ... 중기중앙회,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회는 "중견전문인력의 원활한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종합고용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가 지난 3월 8일부터 고... 중기중앙회, 신축 건물 준공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6일 서울 여의도 신관 건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사가 시작된 지 15개월만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에 준공되는 신관은 중소기업계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지속 발전함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전체 중소기업계가 뜻모아 마음모아 힘을 합해 건립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신관 증축을 계기로 중소기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