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난개발 개별 중소 물류창고, 단지형으로 조성 개별적으로 난개발됐던 중소 물류시설이 앞으로는 지자체장의 심의를 거쳐 물류창고단지로 지정돼 진입도로 지원·경관개선 등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8일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창고 등이 난개발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경관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 화물차 밤샘주차 등 불법운송 증가세 지난해 하반기에만 사업용 화물차들의 운송관련 불법행위가 1만건이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모두 1만4871건의 사업용 화물차 불법행위를 단속했으며, 이는 지난 2009년 같은 기간 대비 28.2%,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37.6% 증가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밤샘 주차(1만3433건) 등 경미한 위반사항이 1만4129건(95%)으로 대부분... 국토부, 동남권신공항 `출구전략` 고민 국토해양부가 동남권신공항 건설에 대한 `출구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으로 재정이 어려운데 10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돼야 할 신공항건설을 함께 추진하기는 불가능한 상황 아니겠냐"며 "국토부에서 `출구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의 반발을 우려해 직접적으로 사업중단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