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로라월드,57억 투자 인도네시아 공장설립 오로라(039830)월드는 인도네시아에 신규공장 설립을 위해 57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4%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측은 "캐릭터완구의 해외주문이 확대되고 있어 경쟁력확보 차원에서 생산법인을 추가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 오로라, '룬즈오브매직' 내년초 한국 런칭 오로라(039830)는 자회사 오로라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룬즈오브매직(이하 룬즈)'의 한국 마이크로사이트(www.runes.co.kr)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룬즈는 전세계 17개국 언어, 27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누적 가입자수만 600만명을 돌파하고 유럽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PC게임상 등 지금까지 총 27개 상을 석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오로라게임즈... 캐릭터 수출 창구 '서울캐릭터페어' 개막 한국 캐릭터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열리는 축제,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21일 개막됐다. 서울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190개 업체가 참가했고, 부스도 532개가 설치됐다. 행사장 규모도 1만7649㎡에서 2만8726㎡로 확장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규모가 커진만큼 수출목표도 지난해의 163억원보다 25% ...  보험왕과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을 끓이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는 몇도일까. 돼지독감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멕시코에서는 초콜릿을 끓이기에 적당한 온도를 '열정에 휩싸여 있거나' 혹은 '분노에 차서 흥분해 있을 때'로 비유한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초콜릿은 처음 맛은 아주 달콤하지만 갈수록 씁쓸한 맛이 배어나는 양면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3년에 만들어진 멕시코 영화 '달콤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