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불확실성 해소 '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11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유상증자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5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수석연구원은 "하나금융이 제시한 유상증자에 대한 잠정안은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증자 규모와 조건이 잠정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장마감후종목뉴스)POSCO, "인도제철소 건설 결정된 바 없다"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 POSCO(005490)제2 인도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의 철강사 유치 방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아 현재까지 제철소 건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 하나금융지주(086790)외환은행(004940) 인수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총 35개 국내외 투자... 하나금융, 34개 투자자 대상 1조4328억 유상증자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나선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0일 공시를 통해 34개 투자자를 대상으로 1조4327억8800만원의 제3자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내외 투자자 34곳을 상대로 보통주 3411만4000주(총발행주식수 대비 16.1%)를 발행하고 발행가액은 기준주가(3거래일 평균시가)에 8.3% 할인율을 적용한 4만2000원이 될 것으로 예...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최대 3년 연임 가능해져 하나금융지주(086790) 이사회는 1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하나금융지주 기업지배구조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상임이사 임기는 최초 3년이후 연임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였다. 연령도 만 70세로 제한해 연임과 관련해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현재 68세인 김승유 현 회장이 3월에 연임할 경우 1년 씩 3차례, 총 3년간 연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