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2650억 규모 해양설비 운반선 수주 현대중공업(009540)은 네덜란드 도크와이즈(Dockwise)사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설비 운반선을 265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275m, 폭 70m, 높이 15.5m, 적재용량 11만톤의 세계 최대 반잠수식 중량물 운반선으로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와 같은 대형 해양설비를 운송할 수 있다. 해양 설비 운반선의 경우 초대형 선박보다 폭이 1.5배 ... 현대重, 1조 규모 초대형 해양가스전 공사 수주 현대중공업(009540)이 1조원 규모의 대형 해양프로젝트를 수주, 2011년도 해양부문에서 첫 수주 실적을 올렸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카타르 라스가스사로부터 바르잔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 공사를 우리돈 1조원, 9억달러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카타르 석유공사와 미국 엑슨모빌의 합작사인 라스가스사가 카타르 북부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 조선업계, 올해도 '파레토 효과' 톡톡 전망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수주상승세를 보이면서 수주액 100억달러를 돌파한 국내 대표 조선업체들이 올해도 '대형업체로의 수주 쏠림현상', 즉 '파레토법칙'의 효과를 톡톡이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업황 개선으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조선업체 4곳 (현대중공업(009540), 삼성... 조선업계, 올해 '글로벌 왕좌' 탈환 전망 지난해 수주량, 수주잔량, 건조량 등 '조선업 3대 지표'에서 중국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준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는 다시 왕좌를 탈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수주량과 수주잔량에서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던 중국 조선업계는 지난해에는 건조량에서도 우리나라를 제치며 조선업 3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선박금융 지원, 발주 자국주의 등 중국... 대우조선해양, 13억달러 규모 해양플랜트 LOA 체결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글로벌 석유메이저사인 셰브론사와 해양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고정식 해양 플랫폼에 대한 낙찰의향서(LOA)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LOA체결을 통해 양사는 해당 플랫폼에 대한 총 계약 금액과 구체적인 생산일정 등에 대해 합의했다. 총 13억달러에 달하는 이 플랫폼은 내년 초부터 설계에 들어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돼 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