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원장 "건설사, 하도급대금 현금결제 늘려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대형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현재 건설업의 현금결제비율이 47.5%정도"라며 "하도급대급을 현금으로 신속하게 결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개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10개 대형건설사 CEO들을 만나 "거래질서를 무시하고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 과징금... CJ오쇼핑 베트남 진출..亞 5개국 홈쇼핑벨트 완성 CJ오쇼핑(035760)이 한국 홈쇼핑 업계 최초로 베트남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CJ오쇼핑은 지난해 3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베트남 제1 케이블TV 사업자인 ‘SCTV’와 합자 법인을 설립기로 하고 자본금 1500만달러를 공동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베트남 정부로부터 합자 법인 ‘SCJ TV 쇼핑 컴퍼니’의 24시간 방송 허가를 얻어 본격적인 홈쇼핑 사업 준비에 돌... 삼양사 등 367개 기업 '상생협력 우수업체'로 선정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지난해 기업간 상생협력을 선도한 '2010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15개와 '현금성결제 우수업체' 352개를 선정해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선정 결과, 삼양사, 대도종합건설 등 15개 업체가 2007년 1월1일부터 선정시까지 공정거래 관련법을 준수하고 2009년도 하도급대금을 100% 현금성으로 결제하는 등 하도급업체의 자금부담을 더는데 기여한 점이 ... 공정위, 삼성SDI 등 가격담합에 과징금 262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SDI(006400)·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5개 브라운관 업체에 총 2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공정위는 26일 전원회의를 개최해 이들 5개 업체가 10년에 걸쳐 컴퓨터용 컬러 모니터용 브라운관(CDT) 가격과 생산량을 담합한 국제 카르텔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징금 부과 대상은 삼성SDI·LG디스플레이·... '물가관리 부처' 공정위 "생필품값 담합 조사 착수" '물가관리 부처'를 자임하고 나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식·음료, 식자재 등 생필품 전반의 물가와 담합 조사에 착수했다. 신임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앞으로 공정위의 물가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보이는 첫번째 움직임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1일 최대 규모의 생필품 가격 담합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물가관리를 위해 신설된 '가격불안품목 감시. 대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