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파硏 "올해 태양흑점 폭발 지속 예상..대비 필요" 지난 15일 오전 태양 흑점번호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폭발 이후 고에너지 입자들이 지구에 도달하고 있어, 후폭풍까지 겹칠 경우 큰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16일 "15일 폭발을 비롯해 과거 2일동안 크고 작은 태양폭발이 8차례 정도 발생했으며, 이런 현상은 올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전... 방통위 "무선·방송·통신 자격제도 운영 일원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기존 산업인력공단에서 수행하던 통신분야 7개 자격종목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이관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관된 자격종목은 정보통신기술사·기사·산업기사와 통신설비기능장, 통신선로산업기사·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 등이다. 방통위는 실질적인 국가자격제도의 내실화와 더불어 관련산업의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 (인사)방송통신위원회 <파견> ◇ 국장급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이동형▲ 외보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양환정 뉴스토마토 조수현 기자 peach091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상 주민번호 사용 내년초 전면 금지 정부가 인터넷에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사용을 이르면 내년초부터 전면 금지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공 행정이나 금융 거래에서는 주민번호 사용을 그대로 허용할 방침이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정보통신망법이나 주민등록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초 인터넷사이트에서 주민번호를 수집하거나 서비스 이용에 이용하는 것을 ... 최시중 위원장 "미디어 빅뱅시대, 콘텐츠가 핵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방송콘텐츠 업계 주요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올해는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한 콘텐츠 발굴이 미래 결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