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청 "세계 5위 임상시험 국가 목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세계 5위 임상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식약청은 26일 '임상시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임상미래창조 2020 기획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종합발전계획의 주요 추진방향은 ▲ 임상시험 규제경쟁력 강화 ▲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 임상시험 안전보호체계 강화 ▲ 임상시험 소통강화체계 구축 ▲ 의료기기... 식약청 "지난해 신약ㆍ개량신약 판매허가 2배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해 신규 판매허가(신고)된 의약품 분석 결과, 신약과 개량신약의 판매허가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약은 48개 품목(제조3, 수입45)이 허가돼 지난 2009년 21개 품목에 비해 228% 늘어났다. 식약청은 "지난해 국내 개발신약인 보령제약(003850)의 '카나브정'을 우선 심사대상으로 분류해 신속하게 처리했다"며 "국... 식약청, 해외 바이오의약품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18일 '2011년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을 발표했다. 식약청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의 합리적 관리체계 구축 ▲바이오시밀러, 세포치료제 등 첨단 제품에 대한 허가·심사기준 정비 ▲국가출하승인제도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재평가 신규 도입 등을 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해외 바이오의약품 제... '생활형 의료기기' 대형마트서도 판다 앞으로는 개인용온열기, 저주파자극기 등 일상생활형 의료기기를 대형 할인마트나 전자제품 대리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민이 건강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의료기기 안전 선진국' 도약을 비전으로 올해 ▲일상생활형 의료기기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 ▲자동분석시약 관리 강화 ▲신속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화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복지부, 알앤엘바이오 등 검찰수사 의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4일 허가 없이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알앤엘바이오(003190)와 가산베데스다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5개 의료기관에는 경남 양산의 RNL 베데스다병원과 서울 반포, 대치, 가산 및 경기 군포의 RNL 베데스다의원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19일부터 12월10일까지...